그리스 작가 니코스 카잔스키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고로 나는 자유롭다 

”이것은 우리가 절실하게 바라는 경지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는 법을 모른다.

모든 것을 두려워하고, 모든 것을 바라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평화를 누리기에는 너무 많이 얽매여 있다.

평화는 자기 안에 있는 소음을 막고,  

밖에 있는 지혜의 소리를 듣기 위해 마음을 기울일 때 찾아온다.  

이럴 때 우리는 증오와 전쟁과 혼란이 아닌 가치 있는 것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때서야 평화가 찾아온다.

곧 인생을 잘사는 것,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매일 이어지는 지루한 일상에서

자신의 참모습을 유지하는 것은 단순히 재산을 쌓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성공이다.  

재산을 모으는 것은 그저 여러 성공 증 하나 일 뿐이다.

우리는 일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고, 특별한 방법으로 하느님과 삶을 나눈다.